이제 쓸 것도 없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찌이이이이잉ㅡ 오늘도 하릴없이 사진폴더를 뒤적뒤적.. 사진 참 많고 예쁜데, 찌이이ㅣㅇ잉 가슴을 울리는 사진은 정해져 있는 것 같다.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사진도 그게 그거다.올렸떤거 또 올리고, 또 올리고, 또 올리고. 아 정말 예뻐서 예뻐 죽겠는데 맨날 똑같은 사진이라 괜히 내 맘이 촌스러운 기분..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분이다.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더워서, 나 원 사람이 살 수가 없는데? 집에만 오면 미친 것처럼 에어컨을 펑퍼어펑펑ㅍ어 틀고 있다. 몰라. 몰라!!포스팅 주제도 다 떨어졌다. 쓸 게 없다. 이것도 더워서 그런가? 모든 게 더위 탓일까? 그런가? 아니면 올림픽? 아니면 티아라? 내가 포스팅할 맛이 안 나는 게 잘생쁘미들 탓임? 아님. 다 내 탓임. 눈 벌겋게 해서 쪽쪽 빨고 쥬글 때까지 개처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