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킬라를 사야 해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대세돌' 엑소(멤버 수호, 찬열, 디오, 세훈, 카이, 크리스, 백현, 루한, 시우민, 첸, 레이, 타오)가극성 사생팬(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보는 열혈 팬) 때문에 겪은 심적 고충을 토로했다. 엑소는 13일 과 인터뷰에서 "사생이 심각하다. 저희한테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 이웃들이나 관계없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게 화가 난다.또 엑소가 사생으로 유명하니까 안 그런 팬들까지 사생으로 비치는 게 속상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멤버 디오는 "개인적으로는 사생이 너무 많으니 피해의식까지 생겼다.일반 팬들을 볼때도 감정이 바뀔 정도로 심각하다. 성격까지 변했다. 원래 성격이 낯가리고 경계하는 편이긴 했지만 사생 때문에 더해졌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엑소는 사생이 많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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