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의 모든 박동하는 순간을 내 마음에 쌔려박겠딴 강한 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미워 정말 (이건 후기가 아니라...) 세훈이가 그러던데, 오늘 로즈데이라고.나는 찬열이를 선물로 받고, 찬열이에게는 장미를 바치고. 쇼챔 사녹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엑소케이를 이렇게나 가까이 만났는데 (네, 밤샘)돌아오는 길, 나는 잠 못자서 몽롱한 채 한참이나 괴상한 생각을 했다.멤버들이 아플 때 나는 마음으로 그가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아프지 마라. 아프지 마라. 아프면 안 된다. 안 된다.내 바람이 그에게 닿아 그를 낫게 할 거야, 자신의 순진한 거짓말에 속는 척을 하며!그것이 어떤 형태로, 어떤 무게로 그 애를 힘들게 할지 모르면서 말이야. 반쯤 졸면서 한 가지를 집요하게 생각해 결국 잊지 않고 가져왔는데,나는 그에게 아프지 말라 조르지 않고, 도리어 내 마음더러 제발 닥치고 아프지 말라 해야겠다는 것.내 마음은 아프지 말고, 그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