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력 절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양해 마땅한 여수에서의 수호.. 미카엘- 하고 불리는 순간 자신이 천사임을 자각한 준면이.avi '미-카엘' 하는 순간, 대천사 미카엘로부터 부여받은 천사로써의 소임을 자각.그의 소임은 무심무감(無心無感)하게 상벌을 내리고 천계로 귀환하는 것이었는데. ㅜㅜ 너무 늦었어.이대로 거대한 날개를 펼쳐, 사랑하게 된 모든 것을 떨치고 가야하나. 뭐 그런 내적 갈등이 아주 잠시잠깐 스쳐.준면이는 결국 빙긋 웃으면서, 영원으로 약속된 삶을 포기 한 거ㅜ'너의 세상으로'가 이 세계를 수호하는 수호의 실화였던 거임.내 첨부터 그럴 줄 알았음. 참, 사람 생각은 다 똑같나 봐. 준멘이니, 면카엘이니 아주 자연스럽게 생겨난 거 보면.준면이 보이스랑, 비주얼이, 표정이, 눈빛이... '너의 세상으로' 가사랑 씽크로율 백이십퍼...!정말 무서울 정도여서 '주준면이는 분명 미카엘과 같은 종족임에 틀림이 없다.' 라는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