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과 귤과 복숭아의 마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ㅜ.ㅜ 포카 마스터가 될 테야 ㅜ.ㅜ 두 장씩 세 번 사서 여섯장, 지금까지 겹치는 멤버 없다. 휴. 포카 마스터를 향한 길을 순조롭게 걷고 있는 셈. 물론 팬싸는 광ㅋ탈ㅋ광ㅋ탈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엑소 팬싸는 음 ..으 ㅇ 할 말이 없다. 오늘 핫트랙스 분당점에 갔더니 직원분은 엑소티를 입고 있었고, 블랙펄 중국어 버전이 나오고 있었고, 내 앞과 앞앞과 앞앞앞과 내 뒤도엑소 앨범을 사가던걸...? 심지어 사람들은 엑소 앨범 달라는 소리도 하지 않았다.케이엠 스티커ver N장씩이요하고 앨범을 한 아름씩 가져갔다. 케이엠ㅋㅋㅋㅋㅋㅋㅋㅋ 군에서 나눠주는 배급식량 가져가는 느낌으로. 비장한 기운이 흘렀다.그렇게 많이씩 사가면서도 얼굴얼굴들에 자신감은 커녕 ㅜ 비감과 자포자기, 일말 밖에 안 되는 희망을 깔고 있어ㅜ 어뜌케 엑소 팬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