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 손은 한 뭇(미역 세는 단위)의 미역처럼 죄 없는 피서객(나)을 옭아매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현이 손 말이지... 예쁘고를 떠나서 이상한 느낌을 주는 손 음, 귀여운 박수다. 귀여운 박순데, 백현이 손 말이지.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한지 꽤 된 것 같다. 이게 뭐라고 왜 고민하고 있는지... ㅋ..ㅋ....ㅋㅋㅋ... 나 ㅋ도 ㅋ 몰 ㅋ 라 ㅋㅋㅋ고민은 니 현실이나 고민하지 ㅜㅜㅜㅜ 니 현실 졸라 어디로 가고 있냐, 지금..암튼 고질병처럼 난 내 눈을 확 끄는 게 있으면, 맘 속에서 확실히 규정짓고 내 스타일 말로 바꿔서 씹고 뜯고 즐기다 다시 내 맘 서랍에 꽁꽁 접어 넣어놔야 함.근데 이게... 평소에 백현이 손을 떠올리면, 미역... 미역.. 해초.. 이이딴 거에서 렉이 걸린다. 희안하단 말이지.하 정말 요사스러운 손 같으니. 예쁘다 예쁘다 했을 땐 그냥 예뻤는데. 미역..미역.. 하니까 저저 손만 보면 머릿속이 엉키는 것 같다.저 끝으로 갈수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