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하이 중독 카이 올린다 본다 카이야, 넌 대체 어떤 세상에서 내려왔어? 도저히 같은 세상 사람 같지가 않아.이토록 좋아하는 마음의 정도가 깊어지기만 하는 사람은 없었어 ㅠㅠ 어느 타임에 널 덜 사랑해야 해?어느 순간은 미지근했다가, 적당히 따뜻하게 덥히고, 분명 차가워지는 순간도 있지만 다시 뜨거워지기에 사랑해나가는 것이 사람 마음 아니야?카이팬인 내 기분은 항상 끓다가 끓다가 고조된 상태로 기복이 없어. 춤만 추면 미치겠고, 말을 하면 다정하고, 행동은 씹덕지고, 얼굴은 예뻐.춤 추는 카이를 보면서, 깊은 애정을 느껴. 행복해. 사랑과 행복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인데, 항상 고조되어 바글바글 끓다보니어느 땐 카이에 대한 사랑에 시달리는 느낌이야. 카이가 주는 행복이 끓어 넘쳐 증발해 누가 싹 다 가져갈 것 같아 ㅠㅠㅠㅠㅜㅜㅜㅠ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