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ㅏ ㅇ ㅣ ㅇ ㅑ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천히 중독 오버도즈 화질이 못났더라도 음악방송 퍼올 땐 주로 유투브의 방송국 채널을 이용하는 편이다. 그래야 저작권을 이유로 삭제가 안 되거든... 휴 나 또 티켓 놓쳤어. 첫 번째 실패하고 나서 실의에 빠졌었는데, 두 번째는 멍하다. 노골적인 실망보다 더 괴롭다. 컴백날인데 온전히 기뻐하지 못하고 ㅜ 늪에 푹푹 빠진다. 이거에 이렇게 시간 소모 해야 하나? 하는 만큼은 해보고 말아야지 하면서도, 흑 ㅜㅜ 답답해ㅠㅠ 응어리가 풀리지 않아ㅜㅜㅜ 그 와중에 첫방 영상은 보고 나서 또 보고 또 보고, tp받아서 보고, 조금 지나 또 보고 싶어져 폰에 담긴 영상으로 본다. 얼마나 얼마나 손꼽아 기다려왔던 엑소케이 중독 무대인지 몰라. 쇼케 때보다 어쩐지 느리고 차분한 느낌이다. 천천히 중독되는 듯해. 음원과 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