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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갖고 싶펑 ㅠㅠㅠ 너뮤너뮤ㅠㅠㅠ 으르르르르 러어어어엉!!!! 앙!!


멘트가 너무 기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빨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물깨물할라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언제 가질 수 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 생각으로 저런 멘트 적은 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띱떡 퍽빨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보뮤ㅠㅠ 종인아아 사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혀 없다) 앙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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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이 시각까지 으르렁 앨범도 없는 주제니까

자가 치유 의식도 거행할 수 없꾸. ㅠㅠㅠ 호작질이나 함 ㅠㅠㅠ 흥얼거리면서 가사 적고 구슬프게 오리고 붙이고 낙서하고 ㅠㅠㅠ

으르렁 ㅠ 느껴져? 나의 황폐함이?? 모래만 풀풀 날리는 사막에 종인아 오아시스야 보물아 ㅠㅠ 흐어어엉어어엉



이것만 보면 아 좀 심심하셨나부다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요고의 본체가 이거라서 문제는 조금 심각해진다.

의미없는 꾸밈과 과잉 항칠과 오바스런 표시의 향연. 가사와 꾸밈의 철저한 불협화음. 레바를 당기면 칙칙폭폭할 것만 같은 럭키 부릉부릉 엔진을 만드러따. ^^

이렇게 앨범을 손에 쥘 수 없는 박탈감을 적극적으로 표출함으로써 극대화시켜야 내일 더 더 기쁘겠지? 하하 내 고도의 플랜인데 ㅎㅎㅎㅎㅎ

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 종인아 ㅠㅠㅠ 보고싶어 ㅠㅠㅠㅠ 뀨ㅠㅠ 내가 멋짐을 위한 널 조아해서 미앙해 ㅠ



ㅠㅠㅠ 저 종인이 포카 멘트에 "앙" 이라는 글자 말임 ㅠㅠㅠㅠㅠ 현재 새벽 1시 정돈데 아무리 생각해도 심장이 듀근거려서 잠이 아 ㄴ온다.

실제로 어떤 사람이 입을 벌려 "앙"이라는 소리와 함께 귀여움이란 이름의 죄악을 질질 흘리는 장면을 본다면 속으로 아 씨발이라고 했을텐데.

글자 자체 "앙"은 미학적으로 완벽한 귀여움을 구현하고 있다.

귀여움계의 감초 "ㅇ"이 두 개나 들어간다는 점,

그리고 그 ㅇ과 ㅏ와 ㅇ의 독립성(누구와도 연결되지 않으꺼야, 방어적인 "ㅇ"과 흥칫핏 나 등돌리고 팔짱낌!, 츤데레의 "ㅏ"

그들은 마치 수억광년 떨어진 다른 은하에 각각 속한 채 까망 우주를 떠도는 세 개의 태양계외행성처럼)이 귀여움의 속성인 뀨 "가엾음"을 강조하고 있따는 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충분히 치유한 것 같다,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