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부터 오케이에 섹시로부터 시작한다. 그건 바로 아아, 알았어요. 오케이. 누나가 누나도 모르게 마음 속 깊이 원했던 게 이거죠? 섹쉬... 라는 뜻임.
엑소가 늑미로 슈스행 열차를 탄 건 알았지만, 으르렁으로 슈스행 편도 KTX로 환승할 줄은 몰랐지 난. 왕복 아니라 편도라 돌아올 수 없다 ㅠㅠㅠㅠㅠ 이제 쩔루 쩌 위로 간다 ㅠㅠㅠ
이걸로 썎끈하게 활동하고 나면 우래기들 마마 빠순왕시절을 기억이나 할까 ㅠ 요때까진 스엠에 보험 들어논 헌레기들만 드글거렸지만 늑미로부터 으르렁까지
순진했던 교복&친구&뉴나들 다 쓸고 가겠꾸나. 어..어마낫 여긴 어디? 하지만 이미 스엠의 덫이 그녀들을 옥죄고 있을 뿐이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 이걸로 확실히 쐐기 박겠다는 느낌이 온다 느낌이 와. 지금까지 빠순이의 홍수였다면, 이제 드디어 댐 터지고 난리의 시작일 것만 같다.
뮤직비디오 한 번 보고 느낀 소감이 이건데, 두 번 보면 대박이 대박이 아닌 게 될까? ㅇㅣ건 빠순적으로 대박이고 머글적으로도 대박인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 아닌가?????
빠순으로 물들어 돌이킬 수 없는 내 눈과 귀가 오류를 일으키는 걸까? 빠순렌즈 빼고 봐도 이거 좋잖아ㅠㅠㅠㅠㅠ 맞잖아 ㅠㅠㅠㅠㅠ
루휘혈종나세급이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복 판타지에 계층이 있다면 늑대가된일진짱은 불가촉천민이요, 으르릉 뮤비는 브라만인데ㅠㅠㅠㅠ
브라만 중에서도 세모 쩰 꼭대기 우주대폭발이 시작된 태초의 그 점임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젱장 망했다 ㅠㅠㅠ
엑소 몸 성히 볼 날은 끝났다고 늑미때 생각했는데, 이제 툭툭 다 뿌서지면서 기어가주구 좀비가 되어서 봐야겠꾸나.
이걸로 엑소 급 한 두단계 올라간다에 손모가지 ........
물론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 무릎 꿇었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