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엑소 카이 입니다.
저희 집에 새로운 식구가 생겨서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요~
이름은 짱아고 짱구, 몽구 여동생이에요.
귀엽죠?
오랜만에 몽구, 짱구 사진도 올려요~
지난 번에 화보를 찍더니 짱구는 점점 사람이 되고 있어요~
우리 짱구, 몽구, 짱아도 많이 이뻐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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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회원님, 프롬엑소를 마치 강아지사랑 동호회 회원1처럼 쓰고 계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진을 개만 딱 올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너도 쫌 소파에 발라당으루다 찍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구 쟤가 저렇게 사람인척 누워있는거 보니깐, 저 소파에 퍼져 누워 한 손에 티비 리모컨 걸치고 있는 종인이 상상댐!
ㅋㅋㅋ 아님 허리 똑바로 펴고 앉아서 게임 컨트롤러 쥐고 있는 모습이라던지 ㅋㅋㅋㅋㅋ
와 근데 쟤네 눈빛 봐... 개치고 너무 우수에 차있다. 특히 몽구는 종구와 영혼의 쌍둥이인듯.
종인이 특유의 감성이 어디서 왔나 했더니, 바로 개감성이었네. 촉촉한 개적감성!
짱아가 특별히 하얀건 하얌에 대한 종인이의 열망이 반영된 것일까? 암튼 짱아 하얌하얌! 부들부들 예뿜!
종구는 새까맘. 까만애 종구 ㅡ.ㅡ 근데 예쁘고 내 보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