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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9 오늘 하루 폭풍우를 동반한 엑소 티저가 내렸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 아주 하루종일 빠수니 맴을 쓸고 지나갔어요 ㅋㅋㅋ

오늘 하루 종일 외출해 있었지만, 핸펀에 꿀발라 논 것처럼  시시각각 체크했다 ㅜ

미쳐따. 언제까지 단체컷 나오나 했떠니 오늘은 우르르 12명 개인컷이 단체루다가 쏟아졌다!

헐.... 12 애기 늑대들의 씐나는 하루가 펼쳐졌어. 넘 예뻐 ㅜㅜㅜㅜ 귀여워 ㅜㅜㅜ 천진난만해 ㅜㅜㅜㅜ

그 속에 어떤 잔혹한 비밀이 숨어있더라도 말이지 ㅜㅜ 악일지라도 한 점의 빛조차 묻어보지 못한 순수한 베이비 몬스터들 ㅜ

흐아ㅜㅜㅜ우 으 ㅜㅜㅜ 아? 우ㅠㅠㅠㅠㅠ

1차 2차 티저는 워오 이거 뭐 백현이 혓바닥 질감까지 (고인 침까지 반짜긔☆) 보여서 ㅋㅋㅋㅋ 당황 ㅋㅋㅋㅋ

어? 어.?어? 에셈 해킹되셨어요? 싶다가 적응의 동물인지라, 1차 2차 거치며 와 우리 베이비몬들 크면 클수록 아름답고, 선명할수록 이롭꾸나 풍요로와 하고 있었다.

근데 3차에서 배싱^^ 에셈^^^^^. 수니 갈증나게 ㅜㅜ '좋았니? 하지만 그렇겐 안 되징^^ 자 이제 굶주린 들개로 컴백! 개처럼 짖어본다! 시작~'

왈오라오랑ㄹ왈왈롸 왈왈!!! 왈왈  ㅜㅜㅠㅠ 그래도 사랑해요 sm!! 오라오랑롸 왈왈오왈 !!!! ♡



------------------------------------------------------절취-------------------------------------------------------- (이성off 본능on 손X 발X 혀X)





준면 울프! 자자 인간적으루 옷 입는 법부터 배워 볼까요? 만세 해보세여 ㅠㅠㅠㅠㅠㅠㅠ 쟈쟈 해치지 않으니깐 무서워 해지 말구ㅠㅠㅠㅠ 만ㅅ ㅔ ㅠ ㅎ 

ㅜㅜㅜ 처음이라 좀 어렵죠? 고만큼만 입어도 되는 거예요. 아주 좋아요. 우리 준면 울프 참 잘했떠요 ㅜㅜㅜㅜㅜ

준면 울프는 궁금한것두 많은 가봐 ㅜ ㅜ ㅜ ㅜ 옷 입다 말고 맬간 어깨 다 드러내고 어딜 그렇게 보나요 ? ㅜㅜㅜㅜㅜㅜ

뉴나도 우리 준면 울프랑 똑같이 할 거ㅑㅇ ㅠㅠㅠㅠ  손으로 동그랑 망원경 만들어서 볼래요 ㅠㅠㅠ

와우와 우리 준면 울프가 더 자세히 보이는 것만 같아요 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 ??,>???  ㅇ??

 


백현 울프 ㅜㅜ 이런! 우리 백현 울프가 막 저르케 쪼그리구 앉아서 눈을 아주 똥그랗게 뜨구 먹이 기다리는 아기새 마냥 요로케 있네요? 아하.

인간 몸으로 사냥을 어찌 해야할지 ㅜㅜ 잘 모르겠꾸 몸도 내 맘대로 움직여주질 않고 우리 백현 울프 많이 당황했나봐요 ㅜㅜㅜ 하지만 걱정 마세여

얼른 가서 빨간 피 촉촉하게 고인 생고기 열 근 사올테니깐요. 백현 울프능 그냥 거기 둥지에 가마안히이 있어요! 어디 가면 절때 안 돼요! 

특히 노랑나비 쩌기루 팔랑팔ㄹ아 날아간다고 고거 따라가면 길 잃어먹어요 ㅜㅜㅜ 인간 세상은 정말 험난한 곳이라구요.. 그치만 걱정 ㄴㄴㄴㄴ

누나가 ㅎㅎㅎ 있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백현이 뾰죽뾰죽 밥달라 그러는 입에다 꼬기 쏙쏙 넣어드릴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그게 바로 달콤한 초콜릿이에요. 기분이 쫌 별루일 때 먹으면 아주 특효약이죠.

그런데 아이쿠..저런 찬열아, 그렇게 다 녹여선 입가에 다 묻히구 ㅜㅜㅜㅜ 손가락까지 쪼쪽 빨아먹었어요?

정말 ㅜㅜ 애기 늑대는 어쩔 수 없다니깐 ㅜㅜ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수밖에 없네요 ㅜ 자 일단 손 이리 내세요. 그대로 두면 끈적끈적하잖아요.

.. 입가에도 다 묻혀가주구... 에이 너무 많이 묻었따! 그ㄴ데 어.. 그 초콜릿 맛있어요? 나더 머거보고싶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꺄

암튼 손에는 병균이 득실득실하니까 앞으로 손 쪼쪽 빨지 말고 누나한테 초콜릿 주세요~ 하세요!


+


어.. 근데 잠깐만 찬열아;; 너 왜 비닐 옷 겹쳐입고 있..어? 지금 먹고 있는 거 초콜릿 맞니?.......; ㄷㄷㄷㄷㄷㄷㄷ

라고 물어보면 천진난만하게 먹고 있던 무언가를 보여줄 것 같다. 꺄아아아ㅏ아악!!!!!! 찬열아!! 멀 ㅁ머꾸 있는 거야 ㅠㅠㅠㅈ댜으악!!!



아하하. 경수 울프에게 미리 말해줬어야 했는데 ㅜㅜ

인간의 음식 중에 패스트푸드라는 게 있어요. 고걸 과하게 섭취하면 폭력성이 두드러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고요!

우리 경수 울프 놀랐쬬? 목이 따끔따끔하고 달콤한 물을 마셨더니만,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다가오는 그림자에도 깜짜기 놀라 마치 나를 해치려 하는것만 같꾸 말이에요.

누난 이해해요! 그러니깐 이제 그 의자 좀 내려놓고;;;; 하나 둘 셋 하면 천천히 내려놓기! 힘 쎄다고 집어 던지면 누나 다쳐요 ㅜㅜㅜ 피나요. ㅁ 먹는 ㄱ ㅓ 아니야.

인간들이 우리 베이비 몬스터 울프 친구들보다 훨씬 훨씬 약하다는 건 꼭 알아두셔야 해요!


-----------------------------------------------------------------------------------------------절취----------------------- 미친사람놀이 끝 힘두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티저 발사되고 종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게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라고 해야 하지. 안 어울리진 않는데, 이상하진 않지만, 어... 무대에선 이거 안 했으면 좋겠는뎁 ^ㅠ^ 아 정말 정말 안 어울리진 않고, 이상하진 않다.

난 그냥 종인이 머리 땡길까봐 그르지. 레게 땋을 때 아프고, 풀 땐 모근이 헐렁거려 머리 많이 빠진다는데. 종인이 머리카락이 아무리 풍성함을 자랑해두 레게는 ㅎㅎㅎㅎ ^-^

근데 진짜 종인이는 분위기가 언제 봐도 제왕급이다. 체육관 한 구석에 나만의 낮잠 공간을 소유한 잠꾸러기 소년!

'돈터치미'라고 눈빛에 장미칼을 담아 말하는 낭만적인 소년 같아.ㅋㅋ



미쳤다. 미쳤어. 오세훈 정말 미치셨어. ;;;; 아니 그저께 쎄씨부터 시작해서 세훈이 왜 자꾸 내 마음에 한 방, 두 방 어퍼컷을 날리시는지 몰라.

까딱 잘못하다 내 마음 때려잡겠어.ㄷㄷㄷㄷㄷㄷㄷ 세훈이 이 사진을 고화질로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정말 하야쿠

어... 하얀데, 세훈이 살결마저 읽어지는 화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세훈아 세훈이가 이겨써.

쩌기 링 밖에 널부러져 처박힌 저거 집에 갈 때 가져가. 내 영혼이야 ㅜㅇㅇ 니 꺼.


움? 뚜이짱이 떡 밟고 있는 저 인형 옷은 요 아래 루한이 걸치고 있는 바로 그거? ㅋㅋㅋㅋㅋ 뭔가 묘하다. 루한이 뒤집어 쓴 걸 짓밟고 입으로는 냠냠냠 맛있게 핫도그를 드셔.

듣는 것 먹는 것 보는 것 등등 모든 걸 만족스럽게 차지하고 있는 뚜이짱 늑대는 즐기는 늑대. 욕구는 참는 게 아니지. 마음껏 즐기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엠 참 이상해. 왜 그랬대 정말.

민석이 열라 귀여운 사진을 졸라 넘 작고 귀엽게 공개해주셔가주구. 그래도 감사하지만, 저 민석이 사이즈 크고 화질 짱짱했으면

민석 대세론 오늘로 굳혔을 법도 한데 ㅎㅎㅎㅎ 민트민트 깔맞춘 것도 모자라, 아니 ㅡ글쎄 민석이가 엎드려서 말이징 다리 한 짝을 어머나 띵 올리구

감자칩은 먹다가 다 쏟아가주구 저지레나 하구 말이야. 우리 민석이 어쩜 좋아? 딱 내가 사랑해주고, 챙겨줘야 하겠네. (라기에는 쏟자마자 싹 청소할 현실 민석이)


흠 루한 ㅋㅋㅋㅋ 반역이라도 꾀해 크리스에게 응징당하나? ㅋㅋㅋ 크리스가 꾹 밟고 있는 괴물 옷 입고 아예 천장에 붙을라 하는 우리 루항이.

도망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근데 뒤에 벽화는 왜 저래 하나도 안 닮았는고 ㅋㅋㅋㅋㅋㅋ



종대 속눈썹 봐라. 끝장난다 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붙인 것처럼 풍성하고 긴지. ㄷㄷㄷㄷ. 우리 종대 꿈속 여행 중. 다크나이트 코믹북을 보다가 스르르.

어둠의 기사 베트맨이 되는 꿈이라도 꾸는 것일까. 어... 그런데 어... 종대가 누워있네? ㅜㅜㅜ 시트 잔뜩 구겨진 침대 위에? ㅜㅜㅜㅜㅜ 어....

종대 옆에 잔뜩 깔린 코믹북 다 치워버리고 싶다. 종대야 너 영어로 된 만화책 좋아하니? 누나가 치워주고 저기에 살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 레이 우리 씽씽 새초롬해라! ㅋㅋㅋㅋㅋ 양반댁 규수가 장옷으로 자태를 감춘 듯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머리 슬쩍 갈라져 한 가닥 툭 삐져 나오 ㄴ게 열라 씹덕지다. 레이 기타 연주를 떠올리게 하는 예쁜 손가락은 어떻구..... 

헝 ㅜㅜㅜㅜ 우리 레이 빨강 야구잠바를 뒤집어 쓴 빨간 망토의 소녀 같네 ㅎㅎㅎㅎㅎㅎ 저 눈빛은 두려움에 떠는 소녀의 눈빛일라나 막상 야잠 벗겨보면

씨이익 입이 웃고 있어 할머니인척 흉계를 꾸미는 나아쁜 늑대일라나.




신발을 바꿔 신는 타오.

오호. 은빛 신발에서 까만 신발로. 신발을 신으면 달려야지.

누군가를 잡기 위해 달릴 수도, 뭔가에게서 도망치려 달릴 수도 있고.

타오의 도전적인 눈빛은 두 번 잡고 세 번 잡을 그것이지만 ㅋㅋ

의미부여를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묘한 연출이다.


생각해보면 타오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 사진 모두

뭔가.... 중의적이고 이중적인 법칙이 있는 것 같다.

표정과 포즈의 괴리가 ㄷㄷㄷㄷㄷㄷㄷ 뭘 하려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하면 꼭 그에 걸맞는 표정이 아닌 것 같고...

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면 그거랑은 상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뒤집어 반대로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럴듯하다 ㅋㅋㅋㅋ

이상한 나라에 온 것 같아 ㅜㅜ


에셈은 참 ㅋㅋㅋㅋ 내가 볼 땐 쫌 징글징글하다 ㅋㅋㅋㅋㅋㅋ

팬들 미치게 해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완성된 그림 따위 가지고 있지 않을텐데...

원래 군데군데 없어 엉성한 몇천피스 퍼즐을 쩌기 위에서 눈처럼 파사사 뿌려버리네.

해 볼 테면, 해 봐 ㅎㅎㅎㅎ 대신 정답은 없단다 ㅎㅎㅎㅎㅎ

죽이든 밥이든 해 놓은 건 날름 먹어줄테니까, 날 위해서 계속 열심히 봉사해라.

이런 훌륭한 재료를 제공한 우리에게 감사하고, 열과 성을 다해

그럴듯한 텍스트를 만들어, 순진한 빠순이 더 꼬여내도록!

이건 다단계가 아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지.






+



경수야 타오야 성년이 된 걸 축하해ㅋㅋ

그리고 세훈아 종인아 너네도 법적 성년이 된 걸 축하하구 ㅎㅎㅎㅎ

오늘이 성년의 날이구나. 마음의 키스를 담아 보낸당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