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민석아아아아아아아 생일 축하해애애애애애애

언제나 멤버들의 생일이 되면 하는 진심어린 말,
민석이 부모님 민석이를 낳아주시고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시고, 그래서 엑소 큰형님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시우민, 스물네살 생일을 축하해.
너도 어엿한 중반이구나 ㅋㅋㅋㅋㅋㅋ 나랑 함께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ㅇ....

쇼케이스 때 민석이를 보고 너무너무 귀엽고 잘생겨서 한숨 쉬었던 게 기억 나.
아 저렇게 달걀 같은 앨 머나먼 이국 땅에다 띨롱 던져논다고? 어찌 보내 ㅜㅜ 하면섴ㅋ 
그땐 진짜 보내면 웬만해선 안 오고 빠이빠이 하는 줄로 알았나봐 ㅋㅋㅋㅋ
그 후에 쇼챔부터 시작해서 쪼금쪼끔이라도 한국 스케줄 하는 거 따라다니면서 ㅜ민석이를 얼마나 ㅜㅜ 부르짖었던지; 
정말 지금 생각해도 민석이 창피하게시리...
ㅠㅜ우래기 내새끼하면서 나 좋을대로 널 맘대로 상상하고 ㅜ 그래서 난 행복했는데 ㅋㅋㅋㅋ 네가 알면 얼마나 소름끼칠까 싶기도 해 ㅋㅋㅋㅋㅁ ㅣ 안..민석아 ㅋㅋㅋ
암튼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 ㄴ ㅐ ㅅ ㅐㄲ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구 싶다 ㅜ
밤톨밤톨 해가주구 ㅜ 머리통이 옙뻐..
손가락도 기여워. 짤뚱해 ㅜㅜ
넌 진짜 내가 민석아!!! 하고 부르라고 이름도 민석인 것 같고
내 귤, 내 달걀, 내 밤, 내 새끼 하면서 누나 좋아 주그라고 태어난 선물 같기도 하고


 


저 얼굴에서 느껴지는 서늘함이 좋다 ㅜ
난 되게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겨울엔 몸난로가 되고, 여름엔 기피대상이 되곤 한다.
날씨 차차 더워지면 나도 내 열에 겨워 감당이 안 될 때가 있어 ㅜㅜㅜㅜㅜ
작년 여름에 말이야 ㅜ 눈사람 요정이라고 소름끼치는 
애칭으로 널 부르고 그럴 때 난 진짜
겨울에 만든 널 꺼내서 열펄펄 내 손으로 꽁 쥐고 ㅜ 네가 내 열이랑 사랑이랑 다 가져가고, 난 너 때문에 되게 시원하고
뭐 그런 상상을 했지. 참 말 하면서도 미안한 노릇이다.ㅜ 너도 나랑 똑!같!이!? 중반인데!! 왜 이렇게.. 내 맘 아청아청하게 해?

민석아 ㅜ 부르면 얼음 가까이 가, 차갑고 기분 좋은 느낌.


       


리얼리티라도 해서 보여준 건 아니지만.
행동이나 말투 그런걸로 볼 때, 민석이는 생긴거랑 비슷하게 성격도 좀 쿨하지ㅋㅋ
생파 엠씨 볼때 민석이의 느낌은 뭐랄까 ㅋㅋㅋㅋㅋ 말 잘하는 고학번 예비역 선밴님 같은 느낌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동생들한테 좀 당해주다가도 확 휘어잡는 게 워오, 하지만 그러는 너의 얼굴은 여전히 깐달걀 ㅜ
민석아아아아아ㅜ 넌 왜 두 개 다 해...? 민석이가 나랑 똑!같!은! 중반이어서 느끼는 매력,
그리고 졸라 뀌여운 내 새끼여서 느끼는 매력. 두 개 다 좋아서 터질 것 같다 ㅜㅜ


     


쿨하고, 농담 잘 하는 예비역 선밴님이어도
넌 가끔 파격적으로 귀여움을 토해내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 ㅋㅋㅋㅋㅋ 뭔가 ㅋㅋㅋㅋㅋ 자포자기식으로 널 내려놓고
자 봐라. 너희가 원하는 빠오즈가 이거냐? 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두 해 ㅋㅋㅋㅋㅋㅋ
팬이 보고싶어 하는 걸 결국 보여주는 게 넘 좋다 ㅋㅋㅋㅋㅋ
요 밑에 귀여운 짓 하는게 귀엽기도 하지만, 팬여러분 보시라구 널 놔버린 것 같은 느낌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아 생일 축하해♥♥♥♥♥♥ 내 사랑을 얼려주라, 계속 영워니 보관할 수 있ㄱ ㅔㅇ ㅛ..ㅁㄷ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