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무대 ㅋㅋ 마마랑 졸라 뀌요미 사랑스러우미 너세상 폰으루다가 길안내 표지판처럼 팔 기역자로 들고 눈은 무대를 보며 찍었지만,
화질이 쌔삥 폰이라 그런지 오.. 괜찮았지만 내가 변태처럼 아.. 귀여워... 헐 귀여워... 억 귀여워... 으..으으으...
하는 소리 다 들어가서 절대 포스팅 못 한다능ㅜ 그리고 대포 졸라 많았고, 하나 둘 나와주시면 아마 감동적일거야 ㅜ ㅜ ㅜ ㅜ ㅜ ㅜ
대포는 불편해도 이 고난의 신비주의 시대에 정말이지 감동적이니까.. 아.. 의존증... 정말 어쩔 도리가 없다.
정말 ㅜㅜㅜㅜ저엉말 ㅜㅜㅜ 귀엽고 ㅜㅜㅜㅜㅜ 예뻤으니깐 ㅜㅜㅜㅜㅜ
잊을랑말랑 했던 걸 딱 깨달았다.
우래기들 정말 완벽하다는 거. 정확히 애기들한텐 아니지만 요즘 뭔가에 많이 짜증 나 있었는데 ㅎㅎ.
그러지 말아야지. SM 너무 좋탕. 엑소케이 엑소엠 만들어주구. 내가 졸라 심한 욕 했던 거 다 취소임. 지짜임.
에셈님 울 애기들 라이브 할 수 있도록 아무쪼록 그래주시고, 욕해서 ㅈㅅㅈㅅ~
오늘 너무 너무 너무 잘생귀여운 경수한테 시선 막 뺏기다가, 뺏기다가, 뺏기다가 끝남^^ 근데 내 마음 다 다 다 치유 됨^^
우래기들 코 앞에 두고 자꾸만 정신이 멍해지고 입이 헤 벌어져서, 나원참! ㅋㅋㅋㅋㅋ 이래서 체력이 중요... 정신과 직결된다.
자꾸 그렇게 되는 내가 창피해서 정신 붙잡고 입 딱 다물면, 다시 막 웃음이 나와 ㅜ 피실피실 ㅜ
경수는 어디를 그렇게 뚫어져라 보는지 ㅜㅜ
토크할 때 경수 ㅜ ㅜ 벽에 건 졸멋 그림마냥 모든 걸 다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새카망 눈빛에 완전 창피 ㅋㅋㅋㅋ
아 정말 ㅜㅜ 아정말 ㅜㅜ 아정말 깐경수 존멋경수 쟌망이 쟌망이 ㅜ 열라 귀엽긔...
종인이 보다가 경수 보고, 찬열이 보다가 경수 보고, 백현이 보다가 경수 보고.
준면이 보다가 경수 보고, 세훈이 보다가 경수 보고...
흑 ㅜㅜㅜㅜㅜ 너세상 종인이가 한 마리 백조마냥 춤추며 경수한테 사뿐사뿐 가니깐 ㅜ 헐 경수 ㅜㅜㅜ 새싹 날랑말랑 씨앗처럼 움츠리는 거........... 나 주그라고 ㅜㅜㅜ 귀여워 주그라고
경례하는 거 ㅜㅜㅜㅜ 경례하면서 땡그랑똥글똥글때구르르 눈동자 샤라랑 굴리는 거 ㅜㅜㅜㅜㅜ 어쩔 ㅜㅜㅜㅜ 열라 졸라 개 귀여운뎅? 열졸귀 ㅜㅜㅜ 헝 ㅆ..경쓔
여섯명 다 내 입이 헤 벌어질 만큼 완벽했는데, 나란 빠레기 맨날 그러잖아. 날마다 누구한테 꽂혀서 ㅜ
이 날은 누가 좋아, 요 날은 누가 좋아, 오늘은 경쓔가 대빵 예에뻤따고.
사실 오늘 체력이 달려서 정신이 오락가락 했떤 것도 있었다. 그래서 뭔가 한 사람한테 집중해야 할 것 같았다능.
나보다 더 고생한 사람 많지만 ㅋㅋㅋㅋㅋ 늙었어.......... 늙었나봐.
차가운 바닥에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차가운 하지만 재밌다는듯 구경하는 홍대 구경꾼들을 감내하며
그렇게 하루종일을 보냈더니 ㅋㅋㅋㅋ 나중에 일어서려니까 어깨에 담이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그게 뭐 중요한가. 경수 예쁜 것만 짱 중요.
하ㅜㅁ우ㅜ 아 오랜만에 예쁜이 애기들 얼굴 가까이서 보니깐 뽕이라도 맞으면 이런 기분일까 싶네.
ㅋㅋㅋㅋㅋㅋㅋ 출연자들도 다 노래 넘넘 잘해서 어깨에 담 걸린 사람이 계속 박수 침. 그래서 지금 어깨가 좀 이상해 진 것 같아.
윤하씨, 김태우씨 ㅜㅜㅜ 감 덩 ㅜㅜㅜ 글구 옛사랑 재범 오빠는 여전히 졸라 쿨해. 그리고 예쁘고, 그리고 멋있쥐. 그러고 보면 내 구오빠 들은 여전히 다 존예졸멋이야.
내가 연예인 보는 눈이 있는지(??) 연예인이 추해져서 탈덕한 경우가 없다. 다 여전히 졸라 머쪄. 옛날 얘기 아무도 안 궁그미지만 내 구어빠들 : 신화 어빠, 윤호 어빠, 재범 어빠.
박재범씨 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시켜서 기부했다고 ㅋㅋㅋㅋㅋㅋ 호불호 갈리는 졸라쿨 말투 이삼년전 기억이 새록새록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안 중요하고, 내 팬질 무덤은 엑소라고 난생처음 정했으니까,ㅡ 그리고 엑소가 저물시절에는 난 꼬꼬할매 되어서 팬질 하고파도 힘딸려서 못하겄지. ㅇㅇ.
오늘부터 경수 시대 ㅜㅜㅜㅜㅜㅜ 얼마전까지 찬열이 시대였는데 ㅜㅜㅜ 얼마전까지 준면이 시대였는데 ㅜㅜㅜㅜ
근데 이제 경수경쓔 겨..ㅇ쓔 하고 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