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꺄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라 ㅋㅋㅋㅋ 퇴근하고 가 보길 잘했다. 느즈막히 가서 머리 꽁지나 볼까 걱정했는데,
발 아파 쥭는 줄 알았지만, 울 잘생쁘미들 보고 오니까 그냥 웃음이 나, 실실실... 경수 머리 다듬은거 ㅜ 잘했다, 잘했따! 예뿌다!
메추리알 톡톡 까논 것 마냥 ... ㅜ 애긔애긔가 한층 업그레이드...... 사랑스러웠다 ㅜㅜ
종인이 앞머리 땀에 젖어서 양 옆에서 세훈이랑 준면이가 고나리 해주는 것도 엄마미소 유발 ^--------^
쩰 웃기고 재밌었던 거는 애들이 지니쇼 체험 할 때 ㅋㅋㅋㅋㅋㅋㅋ그 때 가까이 본 것도 본 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보면서 어색해 하는 몸짓, 표정이 살떨리게 귀여웠다. 그리고 포ㅋ토ㅋ타ㅋ임ㅋㅋㅋㅋ
찬열이는 고양이 수염처럼 곰살맞게 뺨에 븨븨하고 찰칵~ 꺄 오늘따라 예쁨예쁨 십대 향기 나게 많이 웃던 세훈이...
종인이는 카이한테 안녀엉~~ 준멘이, 종인이ㅋㅋㅋㅋ 화면 보면서 가상의 엑소친구들이랑 열심히 어깨동무 ㅋㅋㅋ
ㅋㅋㅋㅋ 뒤에서 너희의 쌩 모습을 보고 있는 글썽 누나는 ㅋㅋㅋㅋㅋ우후죽순처럼 솟아 있던 대포들 영상에 내 웃음소리 다 들어갔을듯 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ㅏㅎ하 ㅎ 아고 귀여워 ㅠㅠㅠ 아구 귀여워 ㅠㅠㅠ 꺄으... 귀엽따....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소리가 절로 나왔다 ㅜㅜ
준면이 미모는 진짜 날이 갈수록 .... ㅎㄷㄷㄷㄷㄷㄷ 살짝 포동해진 볼때기를 기냥 앙 깨물어주고 싶었다 ㅜㅜ 너무 마르면 안 돼요 수호야~ 지금이 리즈!!!!
준면이를 너므너므 아끼는 팬을 보는 준면이의 자상한 웃음ㅜㅜ 지금은 여름이지만, 초겨울 골목길을 따뜻하게 비추는 가로등 불빛처럼 따스했다 ㅜ
팬들이 그냥 준멘준멘 하는 게 아니라, 준면이를 보다 보면, 엄마 표정 배우는 갓난 아가처럼 나도 모르게 따라서 빙글빙그레 웃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 요거 아주 질투쟁이고만? ㅋㅋㅋㅋㅋㅋ
지니쇼 1등하신 분이 종인이 뽑았다고 찡찡, 다음 분도 백현이 안 뽑으니까 귀요미 신경질 부리기 어택 ㅜㅜㅜㅜ 하 ㅜㅜ 멍무이.... 사랑받고 싶은 멍무이~
애들이 지니쇼 구경하면서 재밌어하고, 빵~ 터지고, 놀라는 깨알 같은 반응 보느라 내 불쌍한 발은 만신창이... 목을 이루는 뼈가 이상해질 것 같았지만
마음은 기쁘다~ 헤헹 행복했음. 잘멋쁨 돋는 대포사진 골라서 올려야징.
경슈야 경슈야 헤헹 경슈~~~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백혀나 백멍무이 ㅜㅜㅜㅜㅜ!!!!!!!!!!!!!!!!!!!!!!!!!!!!!!
곱다 고와 ㅜㅜㅜ 우리 세훈이 ㅜㅜ 곱꾸나 ㅜㅜㅜ
사랑해여 종인아 ㅜ
크앙~~~~ ㅜㅜㅜ
ㅜㅜ 내 고양이 삼고 싶따 ㅜㅜㅜ 찬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