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내 새끼 드립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는 내 새끼 민석아 ㅜㅜㅜ
오늘도 민석이를 보러 가기 위한 노력으로 꽤 하드한 하루였어 ^^
내일도 만만찮을듯. 에너지 음료 한 캔 마시고 힘 내서 민석민석 거릴 게.
사실 그렇지, 케이 멤버들이 한국에서 활동 하는만큼, 접하기도 쉽고 팬질하기도 쉽고.
나도 처음엔 내 맘 속 편애를 인정하고 시작했을지 몰라.
근데 방청 당첨된 아이콘을 포기하고 쇼챔을 선택하는 이 마음 ㅜ 민석이를 향한 순정 팬심을 새로이 깨닫게 되었어 ㅜ
민석이가 아무리 북극지방 오로라 요정이어도, 냉동실에서 탈출한 쪼꼬미 눈사람 요정이어도.
누난 항상 민석이만 보면 ㅠㅠㅠ 흑흑흑흑..... 이성을 잃고 말지 ㅜㅜㅜㅜㅜ 추워서 감기 걸려도 좋아해 ㅜㅜㅜ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누나지만 ㅜㅜㅜㅜㅜ 민석이는 더 사랑하는 느낌임 ㅜㅜㅜㅜ
민석이가 아무리 누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리는 표정으로 정말 노력해서 웃는 것 같은 표정으로 잠시 잠깐밖에 안 봐 준다 해도
걍 난 고마울 뿐임 ㅜㅜㅜㅜ 보이니? 이 조건 없는 사랑이?
그래서 민석이가 내 새끼라는 거임 ㅜㅜㅜㅜㅜㅜ
내일 보자 ㅋㅋ 누나는 누나지만 응원 되게 열심히 함 ㅇㅇ 내 목소리 또 엄청 듣게 될 거야 ㅇㅇ.
우리 귀한 민석이 ㅜ 아무한테나 막 웃어주지 말고, 팬 사랑도 적당히만 해 ㅋㅋ
누나 소유욕 돋을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