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볼라고 찜콩저장저장. 아이씨유~(1:17) 다음에 돌출로 뛰듯이 걸어나오는 거 되게 멋있써.
파란그늘무대와 돌출무대를 연결하는 이동의 순간, 고리일 뿐인데 드라마틱하게 느껴진다.
터널 밖으로 나온 맹수가 막 사냥을 시작하는 순간 같다.
아래는 찰진 응원소리에 엘뽕이 찰랑찰랑해서 찜콩저장.
멜뮤 방송tp 받아놓은 거 테레비 연결하고, 헤드폰 끼고 음량 므아아 키워서 다시 보는뎁, 너무 좋다. 무대와 수상소감에 기승전결이 있는 것도 아닌데,
집중이 너무 잘 된다. 완전 몰입해서 테레비화면, 내 방, 주변 사물들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엑소친구들만 동동 떠다니는 것 같다. 뭐야 이건. n차 덕통?
남자댄스그룹상(?)이랑 올해의아티스트상 수상소감 재생바 돌려서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즁. 이이이 엑소친구들 귀엽꾸 사랑스럽다.
며니토끼리더토끼가 여러분들이 없으면 저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할 때, 그 말 하고 살짜기 청초하고 가련한 미소 짓는 거 무야? 예쁜데 감동적이얌 ㅜㅜ 장한데 예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