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여름 이불과 커다란 부채가 필요! 긴긴 열대야의 밤에 보물 종인이를 재우자
글썽
2014. 6. 27. 18:08
보물 멋찐 표정 지을 때와 아닐 때 차이! 나른한 종인이는 재우고 싶다. 시원한 마루에 누워라 하고 배앓이할라 여름 이불 덮어주구
날개가 커다란 부채로 천천히 바람 일으켜 주고 싶다. 카이 왕자님! 왕자님 팔자를 상팔자로 만들어 드리고 싶엉. 그렇게 힘없꾸 나른하게 피시시 미소 지면
보물 보고 또 보느라 뜨끈해진 모니터에 뽀 ㅠㅠ 종인이는 왜 섹시한 아가야여서 내 맘을 죄와 사랑으로 꽉꽉 조이는 것일까?
글씨 예쁘다구 두 번이나 칭찬 받아써. 기분 좋은데 뭘 써야할지 몰라서 보물 재우자구 씀! 보물 종인이를 코 재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