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인이 귀요미 떴네. 귀요미보다 귀요미 폭풍이 쓸고간 마음의 황무지를 감내하는 종인이가 더 귀요미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야무지게 배꼽인사하고 울프모자 꼭 눌러쓰는 거 넘 귀엽다. 중국에서도 여타 해외 스케줄에서 그랬던 것처럼 다 했구나.
베돈크랑 귀요미 했으면 뭐. 멋진거 귀여운거 다 했네 ㅜ
나도 애교 알러지 반응을 꿍 참고 팬여러분들 좋으라고 해주는 종인이 '참고 하는 애교' 보고싶다 ㅋㅋ 키포인트는 입술에 피 날 정도로 귀엽게 참는 거다 ㅋㅋㅋㅋ
종인이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워ㅠㅠ 셔츠에 스키니 아주 내 물고기 답게 입어주구, 인어완쟈님 헤엄치듯 베돈크 추구, 저거까지 ㅠ
아.. 내가 오늘 이 말 했나? 내 보물이 ㅜㅜㅜㅜㅠㅠ 보뮤ㅠㅠㅠㅠㅠㅠ 팬여러분 중에 한 명이 이렇게 종인이 아끼고 사랑해 ㅋㅋㅋ
오늘 종인이가 버스 탔으면 어땠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랑 종인이랑 중에 누구한테 빠렉상 시상을 부탁했을까?
으 되게 건방진 상상이다. 답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다른 곳 후기를 보다 빵 터졌다.
모 성당 자연광 아래서 백현이가 꽥 소리 지른 게 그거였구나. "김종인" 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ㅋ 왜 그랬대 ㅋㅋㅋ 백현이 목에서 피나는 줄.
백현이 목에서 종인이 태어나겄어. 슈키라 라이브로 더 사랑하게 된 백현이 목소리야 오래오래 노래 들려줘. 다치치 말고.
아 또 다른 후기 보고나서 상황 기억난 게 있는데. ㅋㅋ 통로로 오다가 삐끗하신 팬분 보고 저희가 가야겠다며, 저희가 허리 부러지는 게 낫다며.
백현이 엄살 개그라고 해야하나? 넘 귀엽다. 염색을 너무 해서 머리카락이 뿌서질 것 같다느니, 의자에 못 앉게 해서 다리가 박살날 것 같다느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허리 부러지지 마 ㅠㅠㅠㅠ (발목 없는 귀신처럼 기어라도 갈게) ㅠㅠㅠㅠ 발목 돌아가도 백현이 허리 부러지는 것보다 낫지 ㅠㅠㅠㅠㅠ
괄호 안의 말은 백현이가 싫어할 것 같다. 여태까지의 행동양상을 살펴보면 징그러운 걸 진짜 싫어하는 것 같았어..
왜 종인이로 시작해서 백현이로 끝나지. 역시 스쿨버스는 대단해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