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인이를 갑자기 더 많이 좋아해서 창피한 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씨 큰일났다 난리났다 요즘 하루에 한 번씩 종인이한테 고백타임 ㄷㄷㄷ 보물아 ㅜㅜ 종인아 ㅜㅜ 요즘 내 맘 속에서 종인이 때문에 난리 났는데 그거 나만 앎 ㅇㅇ.종인이 당도 쩌러주는 목소리 뜬금없이 맘 속에 울려서 멍 때리고 깜짝 깜짝 놀라는데 그거 나만 앎 ㅇㅇ.오늘 저녁 바람은 습기 조금 실려 천천히 걸으면 나쁘지 않은 정도, 오래 걸으면 눅눅하지만.나는 구냥 오늘이 와퍼주니어 1900 막날이니까 와퍼 좀 섭취하려구 신촌까지 천천히 걸어갔지.근데 인셉션도 아니고 내가 어느 주얼리가게 싹 지나가는데 갑자기 삣ㅣ삣삣삣 크르르ㅓㅇ 촉이 와 단 번에 느껴가 들려와 기분이 술렁거려. 엑소 노래를 번화가에서 들으니까.마마땐 이런 적이 거의 없었는데 ㅋㅋㅋ 와 1위 노래는 쫌 달라. 늑대는 번화가 빌딩 이곳저곳을 새카만 눈 빛내며 숨어지내. 늑대도 회색 도시도 회색, 그 눈은 까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