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셈피일까 과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내추럴파워적으루 싫어 싫어 싫어가 잔뜩 쓰인 옷 입고 내면에 접속하는 김카이랑, 천사링을 목에 매단 루한. 거울판 놓고 촬영한 건 슴의 관심사(세기말, 파라다이스, 아이덴티티, 2012년 불어닥친 슈퍼내추럴파워의 향기!) 가 반영되었기 때문일까.어제 오늘 티저로 봤을 때, 이번엔 SMP의 강력한 한 방이 오겠꾸나 싶다.그래 SMP 짱 먹어야지. 그것만큼 코어를 다지고, 팬이 팬의 길을 묵묵히 걷도록 하는 게 또 없뜸. 이 장르 덕쿠는 답이 없다.모든 요소가 절묘해 보이는 병에 시달리게 된다.노래 하나만 딸랑이 아니라 뮤직비디오의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와 의상 헤어 악세서리 컨셉까지 몽땅 다 해서 에셈피라는 게 중론이다.음악만 들었을 때 아아... 으.... 이걸 어쩜 조아 싶다가 뮤직비디오, 무대 보고선 내꺼노래 되는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