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 소유욕을 유발하는 엑소 3대 멤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소친구들 좋아보여. 옹기종기 붙어 앉아 있으니, 더 그래. 오전에 명동에 가서 으르렁 두 마리를 데려왔다. 세훈이랑 백현이 ㅋㅋㅋ 예 안 겹침. 여전히 많이들 사시더라.그리고 아까는 영스트리트를 봤다. 재밌다가 이어폰 좀 뺐다가 다시 꼽고 그러면서 들었다.+ 백현이는 돌 때 돈을 잡았다.+ 준면이는 자다가 중간에 깨어나 씻고 다시 자는데 2, 3시간 자고 일어났을 땐 억울한 마음이 들어 안 씻고 나감. (ㅋㅋㅋ 억울하다는 표현이 귀엽다)+ 세훈이는 팬여러분 중에 이상형을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 영스 스튜디오 방청 팬여러분들의 기세에 열라 쫄아서 쿠크 다 뿌서지며 유야무야.+ 종인이는 누나를 엑소에게 소개시키지 않을 건데, 어쩔 수 없다면 종대로. 왜냐면 누나는 착한 사람을 좋아하니깐. 종대는 착하다.+ 종인이는 까만 게 아니라 구릿빛이라고 한다. 까망게 귀엽지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