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엉망진창인데도 엑소 보면서 웃을 수가 있어 ㅜㅜ 신기한 우래기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ㅋㅋㅋㅋㅋ 귀요미보다 좋은 거 = 귀요미를 참고 견디는 것을 보는 거 오늘 기분 나쁜 말투로 지적질을 많이 당했다. 그리고 저녁 땐 예고 없이 일거리가 밀려들었다. 치사한 일도 있고, 어쩔 수 없는 일도 있는데.주말인데 자꾸 나한테 그러니까 울고 싶었다 ㅜㅜㅜ아직도 전혀 끝나지 않은, 시작도 안 한 일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다.책이랑 학용품을 잔뜩 사고, 굴러다니는 앨범과 백현노트를 비닐커버로 완벽 처리해도 좀처럼 기분이 나아지질 않는다.밟힌 풀 같은 내가 그래도 엑소 때문에 웃음ㅋㅋ뒷머리 쿵쿵 박으면서(물론 깨지지 않게) 해피캠프 보다가 먼 말인지도 모르는 주제에 광대 슬그머니 올라가 있는 날 발견 ㅋㅋㅋㅋㅋㅋ 내새키 넘넘 귀엽네 ㅠㅠ머리 똥그랗게 따라 매준 것 봐 ㅜㅜ 머라 또 조잘조잘할라구 앞니 두개 뜌 보이는 ㅓ ㅠㅠ거 ㅠㅠㅠ 홍차?인지 뭔지 보면서 저게 무슨 개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