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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얼굴만 들여다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존잘이어서 그렇기도 하고

어떤 식으로 말하고, 어떤 생각 하는지 너무 너무 궁금한데,

경수 표정을 보면서 막 상상의 나래를 펴야 함...

웃기는 어찌나 잘 웃는지 ㅠ.ㅠ

저렇게 따뜻하게 웃으면서 막상 시크할 것 같기도 하고

의외로 무심할 것 같기도? ㅋㅋ

생각을 되게 많이 하는 스타일인 건 뭐 알 것 같고 ㅋㅋㅋ

말도 신중하게 골라서 하지 않을까?

....난 그런 거 진짜 좋은데 ㅠㅠㅠ

드립을 쳐도 눈치 보다가 이상한 타이밍에 칠 것 같다 ㅋㅋㅋㅋㅋ

아니면 타이밍 노리다가 그냥 안 하고 말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집에 가서 그런 거 되게 후회 할 것 같기도 해 ㅋㅋㅋ

는 다 내 상상..



노래 할 때는 진짜 멋져.

sm에서 잘 훈련 받은 모션에 표정도 도경수 존잘얼굴에는 딱이다ㅋㅋㅋㅋㅋ

90년대의 향수가 느껴지는 압도적 카리쓰마!!!

근데 또 슬픈 가사 부를 때는 눈이 맑아서 더 슬퍼보여 ㅠ.ㅠ

설레발이긴 하지만 경수 비주얼은 언젠가 주연 배우도 노려볼 만 할듯.

풋풋하고 앳되고 달달한 로맨스물로 .....

뮤지컬 해도 대박일 것 같고, 노래도 되게 잘하니까........

아 나 벌써 이러고 있네.....  

빨리 데뷔나 해 ㅠㅠ 누나 심장 쪼그라 들겠어 ㅠㅠ